중학생 남동생 첫 에어팟 케이스를 장만하려고 했을 때, 큐클리프의 케이스를 추천 해서 제가 사줬어요! ㅎㅎ 큐클리프만의 이념과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하니 맘에 더 들어하더군요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골라서 사줬는데 포장 너무 특이하다고 ㅋㅋㅋㅋ 주절주절..ㅋㅋㅋ일단 막 굴려도 케이스에 무리가 안 가고, 위에 달린 고리가 엄청 튼튼해서 맘에든데요 ㅎㅎ 단점은 조금 질린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살 것 같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동생에게도 생활 속 업사이클링이라는 것을 알려주게되어 뿌듯하고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!